한 방송에서 나온 셀럽이 이것을 먹고 살을 빼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칼로리는 낮고 구하기 쉬우며 달달하기 까지해서 다이어트의 적인 설탕을 멀리하는 다이어터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단마토' 입니다. 토마토의 품종을 개발해서 나온 이 제품은
달다의 명사인 단과 토마토의 마토의 합성어인 단마토로 출시되었습니다.
유명 스타일리스트가 12.5KG를 빼면서 즐겨먹었던 식품이라고 합니다.
단마토는 국내에서 개발된 품종이며 품졸이 개발된 이유가 재밌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달달한 단마토 다이어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식품이름 : 단마토
- 칼로리 : 100g/15kcal
- 품종 : 국내 개발
- 특징 : 스테비아에서 추출한 스테비오사이드로 토마토를 재배함
(스테비오사이드 : 국화에서 추출한 감미물질).
단마토
단마토는 토마토를 재배하는 방식과 동일하게 재배하나 한가지 다른점이 있습니다.
국화과 일종인 스테비아에서 스테비오사이드를 추출해서 그것을 토마토를 재배하는 땅에다 직접뿌린것 입니다.
토마토는 땅에서 재배중인 스테비아를 먹고 달달한 단마토로 자라게된것이라고 합니다.
단마토는 일반 토마토에 비해 단맛이 더 강하고 열량은 100g에 15kcal라고 합니다.
1키로를 먹어도 공기밥 한공기 보다 적은 수치의 칼로리입니다.
스테비오사이드는 설탕보다 300배의 단맛을 낸다고 합니다. 사카린에 버금가는 이 당도때문에 인공화합물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료 입니다.
국화과의 스테비아라는 식물의 잎에는 단맛을 내는 물질이 6~7%들어있다고 합니다.
그 스테비아 잎에서 추출한 천연감미료 입니다.
파라과이 원주민들이 주로 사용한 감미료인 스테비오사이드는 원주민들이 이 잎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스테비오사이드와 사카린의 특징은 단맛을 내지만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소변으로 배출이 된다는것이
장점 입니다. 소화기관이나 다른곳에 흡수가 되지 않으니 인체에 무해한 식품 입니다.
다이어트 뚱보균
요즘 미디어에 자주 노출되는 단어인 뚱보균을 아시나요?
장내에서 당 발효를 증진시키고 지방산을 생성해서 비만이 되게하는 균들을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대장내에 있는 유해균을 말하는데요
우리의 대장에는 1조마리 이상의 많은 균들이 있다는것을 아시나요?
그중에서 우리 장에 흡수를 도와주고 소화를 촉진시켜주는 좋은 유익균들이 있는 반면에
장에 음식물을 산패시키고 지방산을 생성하게하는 유해균들이 있습니다.
이 유해균이 바로 뚱보균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는 이유입니다.
장내 유산균에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은 유익균8 : 유해균2 정도가 적정한 수치라고 합니다.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의 차이는
프리바이오틱스 : 장내 유익균이 먹는 먹이 이것을 먹고 유산균이 증식을 함
프로바이오틱스 : 장내에 유익균 그 자체로 유산균을 직접적으로 증식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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